
오늘 국민의 힘 이준석 당 대표가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자리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와 윤 후보가 극적으로 화해한 지 단 18일 만에 벌어진 일인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준석 대표 선대위 사퇴 이 대표는 선대위 사퇴를 오늘 오후 4시에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2일 전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과 언성을 높혀 다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즉슨, 상임 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가 조수진 부위원장 겸 공보단장에게 업무 지시를 내렸지만 면전에서 거부를 하여 언성이 높아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더 있었습니다. 2일 동안 이 사태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자 이 대표는 회의감을 느끼고 사퇴를 결정한 것 입니다. 이는 곧 본인이 선대위에서 내 역할이 없다..
오늘의 이슈
2021. 12. 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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