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1급→2급 조정 정부는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 이행기가 시작되는 것인데요. 정부는 4주가량의 이행기를 거쳐 5월 말부터 본격적인 일상 의료 체계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영화관과 대중교통시설 등에 적용되던 실내 취식 금지가 풀리고 경로당과 노인복지관도 문을 여는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요양병원, 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도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그 밖에 2등급으로 조정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실내 취식, 어떻게 바뀌나?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전시회, 영화관, 도서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취식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교통수단에서 간단한 식·음료 ..
오늘의 이슈
2022. 4. 26. 23: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