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안내 > 미신청자 무려 5만 4795명, 지역은 어디?

 

 

광주시 재난지원금 안내

광주에서 일상 회복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이 4만 4795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미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주시는 높은 지급률에도 코로나19 자가 치료와 직장 형편 등으로 신청 기간을 놓친 시민들이 5만 4795명에 달해 이들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신청 기간을 연장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5월 말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이후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김제시 재난지원금 안내

전북 김제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달 31일 현재 김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며 결혼 이민자도 포함됩니다.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세대주가 세대원 카드를 일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계룡시 재난지원금 안내

충남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해 '계룡형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을 통해 소요 재원 16억 8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1689명과 운수업(택시, 전세버스), 문화예술인,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및 종교시설 667명 등 약 2356명입니다.

 

업종별 지급액은 유흥주점·단란주점에 200만 원, 노래연습장·PC방·여행업에 100만 원, 나머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근로자 등에게 70만 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

<4월달 재난지원금 지급 지역은 어디?> 2탄

<4월달 재난지원금 지급 지역은 어디?> 2탄

 

<4월달 재난지원금 지급 지역은 어디?> 3탄

<4월달 재난지원금 지급 지역은 어디?> 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