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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에서 중장년, 어르신, 청년, 신혼부부 등 각 계층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제도가 너무 많아 지원 대상이어도 신청하지 못해 받지 못하는게 현실인데요.
그런데 9월부터 전국민 주민센터 가서 이렇게 하면 지원금 빠짐없이 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놓친 정부지원금, 이렇게 받아가세요.
몰라서 못받는 정부지원금이 없도록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보조금 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중앙부처, 지자체가 제공하는 현금, 현물, 바우처, 서비스 등 300여 개 지원 중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정부 맞춤서비스인데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지만, 신청자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
보조금 24 신청 방법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정부 24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 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본인 확인 후 서비스 목록 열람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온라인 신청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 목록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맞춤형 급여안내 제도
우리의 나이, 소득 등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는 다양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해당이 안 되더라도 내년에 대상자에 해당할 수 있는데요.
보조금 24 이외에도 생에 중요한 순간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정부에서 알아서 안내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복지멤버십 제도로 맞춤형 급여안내 제도인데요.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알아서 찾아서 대상자에게 안내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지원대상에 해당하지만 몰라서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제도로, 한 번만 신청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문자, 전자우편 등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제도가 시행된 후 21만 8천여 가구가 26만 건의 복지서비스를 새롭게 지원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즉, 해당 제도를 통해 숨어있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동통신요금 할인, 전기요금 할인, 에너지 바우처, 의료비 지원 등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몰랐던 정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작년 9월에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차상위, 한부모 가족, 기초 연금, 장애인연금 대상자 분들 대상으로 이러한 제도를 시행해 왔는데요.
올해 하반기부터는 모든 국민들이 해당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단,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할지라도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신청 방법
맞충형 급여안내 제도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오프라인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추가로 해당 제도에 대해 안내를 받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신청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연계하여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의사를 확인한다고 하는데요.
당장 받을 수 있는 지원이 거의 없는 분들도 있지만 생애 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있을 수 있으니 본인, 부모님 등 가족 모두 미리 신청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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