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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지역 3곳은 어디?

이 청년의 지식공방 2022. 2. 25. 22:57

소상공인-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대전시 재난지원금 안내

대전시가 5개 자치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금지·영업제한 업종 9만 5000개 업체입니다. 업종별로 지원금이 상이한데요.

 

  • 유흥시설·노래연습장 등 영업금지업 200만 원
  •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제한 업체 100만 원
  • 법인택시·전세버스 등 운수종사자 포함 매출 감소 일반업종 50만

지원금은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자에겐 사전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1. 인건비 지원

영세 자영업자에 인건비도 지원합니다. 시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노동자를 신규 고용하고 3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1인 영세 자영업자가 고용·산재보험 가입 시에는 보험료 납입액의 30~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금융 지원

기존 경영개전자금 대출자 중 만기가 도래한 소상공인에게 1년 간 상황유예 및 이차보전 연장을 지원하며, 신규 대출자에겐 이차보전율을 기존 2%에서 3%로 확대됩니다.

 

다음 달부터 2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무이자·무담보·무신용·무보증료 특별대출도 시행됩니다.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소비 활성화

4~5월엔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캐시백을 15%까지 늘려 소비를 촉진하며, 소비취약계층엔 5%, 전통시장 및 상점가엔 3% 추가 캐시백을 지급해 최대 23%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청주시 재난지원금 안내

청주시는 감염병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6만 곳에 405억 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꽃집이나 의류 판매업소 등 자유업종 소상공인 3만 9천여 곳에 1인당 50만 원의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 27개 피해 심화 업종 2만 953곳에는 1곳당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열리는 임시회 때 추경 예산안을 올린 뒤 4월 초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순천시 재난지원금 안내

전남 순천시는 지역 자영업자에 3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지원금이 상이한데요.

 

  • 영업 중단 등으로 타격이 컸던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여행업 등에는 300만 원
  • 식당·카페, 학원과 실내외 체육시설, PC방, 목욕장업, 상점·마트, 이미용업, 숙박시설, 운수업 등 영업 제한이 가해졌던 일반 자영업자들에게는 200만 원
  • 문화예술인과 프리랜서 강사, 방문판매업자와 전통시장 노점상 등에게는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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