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재난지원금 안내> 광주시, 김제시, 진주시

광주-김제-진주-재난지원금

 

 

광주시 재난지원금

광주시가 1인당 10 만씩 지급하는 일상 회복 지원금 접수를 17일부터 받는다고 합니다.

 

 

대상자

대상은 2021년 12월 1일 24시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체류지 등록 또는 거소 신고를 한 외국인입니다. 신생아도 아버지나 어머니가 지급 조건을 충족하고 신청기간 내 출생증명이 가능하면 지급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의 온라인 신청과 선불형 상생 카드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등 2개로 나눠 진행됩니다. 접속자가 몰리거나 현장이 혼잡할 것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인 17일부터 21일까지는 신청인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합니다.

 

사용처

이번에 지급되는 일상회복지원금은 5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가전판매점, 유흥업소, 사행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김제시 재난지원금

김제시 역시 17일부터 재난지원금 10만원씩 설 이전에 지급합니다.

 

 

대상자

2021년 12월 31일 김제시 주민등록 된 시민(결혼이민자 포함) 8만 1347명이 대상자입니다.

 

신청방법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기명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청과 동시에 카드를 지급합니다. 가구주 방문 시에는 신청서 작성을 생략하고 신분증과 명부 대조작업을 거쳐 세대원의 카드까지 일광 수령하는 간편 지급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고 방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7일부터 21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방식으로 신청․지급할 계획이며, 토요일 2회(1월 22일~2월 22일)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기본소득 지급 창구를 정상 운영합니다.

 

사용처

이번에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발급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마트,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을 제외한 김제시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진주시 재난지원금

경남 지주시는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4일에 밝혔습니다.

 

 

대상자

진주형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사업은 ▲정부 손실보상금 사각지대 ▲2차 피해업종 ▲특수형태 근로자·프리랜서 ▲경남교육청 교육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등 4개 분야에 순수 시비로 49억원을 지원합니다.

 

2021년 7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격상 등으로 장기간 피해를 입었으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여행업, 유원시설업에 업체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방법

신청 기간은 1월 26일까지다. 대상자는 진주시청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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