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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1인 가구 최대 월 82만원 지급

이 청년의 지식공방 2022. 3. 30. 00:31

서울시가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안심소득'은 최저생계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소득보장제도입니다.

서울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3월 28일~4월 8일 온라인 접수로 받으며, 7월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원 집단은 중위 소득 85%와 가구소득 간 차액 절반 (지급액 : [기준 중위소득 85% 기준액 - 가구소득] x0.5)을 매달 3년 간 (2022년 7월 ~2204년 6월) 지원

예를 들어 소득이 0원인 1인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85%인 165만 3,000원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절반인 82만 7,000원(월 기준)을 수령

ex) 1,653,000원(중위소득 85%)-0원(본인 가구소득) x0.5 = 827,000원(지원금)

공개모집을 통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

선정방법은 가구원수, 연령,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 무작위로 추출됩니다.

3월 28일~ 4월 8일 온라인 접수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자로 선정되면 7월 11일부터 매달 3년 간 (2022년 7월 ~2204년 6월) 지원 안심소득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안심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

서울시 안심소득 지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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