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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큰돈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세 자금, 사업 자금, 혼수 자급 등등.. 경제활동에서 대출은 이미 필수가 돼버렸지만, 이자의 부담금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나도 모르게 신용등급 떨어뜨리는 습관 4가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신용등급-올리는법
신용등급-올리는법

 

할부가 많을수록 신용점수는 하락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큰 금액을 결제할 때 할부 결제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때 할부 이력이 많으면 신용점수가 낮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할부가 많다는 것은 신용거래 특성상 갚아야 할 빚이 점점 쌓여간다는 의미로 개인신용평가회사는 부정적 요인으로 인식하기 때문인데요.

 

 

 

 

 

 

 

 

 

할부를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어쩔 수 없지 할부 결제를 해야 할 경우 최대한 횟수를 줄이는 것이 신용관리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로 신용카드 한도가 2000만 원인데, 한도를 거의 채워 1800~1900만 원 가까이 이용하면 신용점수가 낮아질 수 있으니 잘 판단하여 사용해야겠죠?

 

 

 

소액 연체료 10만 원, 과연 괜찮을까?

연체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거처럼 소액 연체 또한 마찬가지로 신용등급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연체기준이 단기의 경우 30만 원(30일 이상), 장기의 경우 100만 원(3개월)으로 변경되었지만 소액이라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급하게 대출받아야 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해야 할 상황에서 소액 연체 이력만으로 거절될 수 있고 휴대전화 이용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도 연체할 경우 신용등급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체 다 갚으면 신용점수 오를까?

연체금을 모두 갚으면 신용점수가 바로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신용점수가 오르는데 필요한 기간은 짧으면 3개월, 길면 무려 3년이 걸리는데요. 연체를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연체로 인해 신용점수가 한번 내려가면 목돈이 필요할 때 대출이 거절될 수 있고 신용점수 회복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대출 없으면 신용점수 좋을까?

나는 대출도 없고 연체도 없는데 신용점수가 그대로여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신용도를 평가하는 기준에 연체 이력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건 맞지만 이 외에 부채 수준, 신용거래 형태, 기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연체가 있으면 신용점수가 낮아질 수 있는 건 맞지만 연체가 없다고 해서 반드시 신용점수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금융당국은 신용점수가 올해부터 점수제가 도입됨에 따라 이전보다 유연한 대출심사가 가능해져 과거 신용등급 활용에 따른 문턱효과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신용점수가 664점이면 지난해 등급제 기준으로 7등급(600-664점)에 해당 대부분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거절받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점수제에서는 6등급과 유사하게 취급받아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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