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재난 지원금 신청 지역은 어디?

 

 

   경북 문경시, 2차 재난지원금

 

경북 문경시는 6월 7일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극복 및 일상 회복 2차 지원금을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합니다.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 3월 30만 원씩 지급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됩니다. 다음 달 30일까지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대상은 오는 31일 자정 기준 문경에 주소를 둔 시민, 외국인 등록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재외동포비자 취득자입니다. 지급 신청 기간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포천시, 민생경제 회복지원금

 

경기 포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 지원금'을 5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지난 2일부터 온라인으로, 16일부터는 방문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인데요. 지원대상 업종별로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해당 업종은 소상공인, 사설유치원· 학원 및 스터디 카페, 결혼식장, 가정어린이집, 결혼중개업체, 문화예술인, 종교시설, 체육도장업, 요가 등 자유업종(체육 관련), 여행업체,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유흥단란주점, 미용업, 농어촌 민박, 콜라텍, 운수종사자, 대리운전 종사자, 농촌체험·교육농장 등 18개 업종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현금 100만 원

 

서울시가 정부 손실보상금을 받지 못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매출이 급감했음에도 손실 보상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차원인데요.

 

경영위기업종은 2020년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개 업종입니다.

 

자세한 지원 대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대상자 신청방법

<서울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대상자 신청방법

 

 

   다른 돈 되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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