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로나 19 확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한달만에 사회적거리두기를 재가동 했지만 방역상황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백신 3차 접종 간격을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3차 접종을 더 이상 부스터샷이 아닌 기본 접종으로 정한건데요.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차 백신 접종
방역 당국은 기본 백신 접종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정정하면서, 기존 접종 간격을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그 이유는 백신 2차 접종 이후 3개월부터 효과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라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인데요. 고령층 뿐 아니라 청장년층도 나이 상관없이 신속하게 3차 백신을 접종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3차 백신 접종 효과
돌파 감염이 잇따른 요양 병원의 경우 3차 접종률이 80%을 넘긴 이후 감염이 확 줄었다며, 분명한 효과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중환자와 사망자가 많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 비율은 약 30%, 특히 60~74세의 경우 그 절반인 15%로 접종 속도를 낼 추세라고 합니다.
예약 시기
3차 백신 접종 예약은 13일 00시 부터 시작되며, 접종은 2일 뒤인 15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기간
방역패스 기간은 6개월로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2022년부터 맞아야 하는 이유
정부는 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꺼려하는 이유는 백신에 대한 안정성과 백신 부작용이 일어나도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백신 접종 후 인과성 관계없이 사망자 위로금 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준석 윤 후보 선대위 사퇴, 그 이유는? (1) | 2021.12.21 |
---|---|
2022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늦기 전에 하세요. (0) | 2021.12.11 |
노재승, 결국 자진 사퇴하다. (0) | 2021.12.09 |
쥴리 목격자 안해욱, 그는 누구일까? (0) | 2021.12.09 |
비니좌 노재승, 윤 후보가 철회를 고민하는 까닭은? (0) | 2021.12.08 |